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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얼굴 칼자국_0


오늘 이상한 사건 하나가 발생 했습니다. 신생아 아이가 얼굴에 칼 자국이 있는상태로 그리고 피를 흘리면서 태어났는데요
바로 제왕 절개하여 분만 하던중 신생아 얼굴에 생긴것입니다..
신생아 얼굴 칼자국_1

즉 의사의 실수로 칼로 얼굴을 베었다는것이지요. 이 사고가 난것은 평택의 모 산부인과 인데요 수술용 칼에 베어 신생아 얼굴 왼쪽 볼쪽에 1.5센티 정도 상처가 났습니다.

아기 부모는 그때 당시에 상황을 기억하면서 이야기 했는데요 아이가 태어나서 피가 계속 얼굴에서 흐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작은 사고가 아닌것 같더라 라고 말했습니다.
신생아 얼굴 칼자국_2
사고가 난 이후에 의사는 실수를 인정 햇지만 아이는 상처가 잘 아무니까 흉도 금방 없어질것이라고 안심 시켰는데요
병원에서는 수술비의 20%만 지급하고 400만원을 합의금으로 주겠다고 약속까지 햇다는군요
사실 제왕절개하는중 아이의 얼굴에 상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작년에는 제왕절개중 신생아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도 있었는데요 2016년에도 신생아 얼굴에 칼자국 사고가 나기도 했습니다
신생아 얼굴 칼자국_3
이 신생아 얼굴 칼 자국에 대한 의사 협회 조사결과 의사의 과실로 보기에는 어렵다는 감정 결과를 내는 어이없는 사태를 불러 일으켰는데요
물론 제왕 절개가 어려운 수술이은 틀림 없습니다. 하지만 생명을 다루는 산부인과에서 조금만 더욱 신중하게 수술을 해야 하는것 아닐까요 잘못 건드리면 꺼져버릴수도 있는 신생아들의 생명을 소중하게 다뤄주는 산부인과. 그것이 바로 제대로된 산부인과 아닐까요?